+ 찬미예수님~~



  예비신학생  피정이 배론에서 1월23일~25일에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.(루카 23,46; 시편31,6)”라는 주제로 함께 기도와 사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 더욱 주님께 귀기울이며 조금씩 싹을 틔우는 기쁨의 그릇에 하느님의 넘치신 은총과 축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.

밝고 활기찬 모습에 하느님 감사합니다.


목적:

   약 200년 전 한국에 뿌리내린 그리스도교 신앙은 세속의 권세로부터 배척받아 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. 그리고 그 순교의 터전 위에 이어져온 신앙은 날로 성장하였고, 103위 순교성인 및 124위 순교 복자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. 하지만 아직도 더 많은 분들이 이름도 없이 한국교회를 지탱하고 있습니다. 이들이 모진 박해 속에서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순교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당신 나라로 자신들을 초대해 주리라는 믿음, 곧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리라는 강한 믿음을 통해 영광스러운 순교의 길을 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.

   ‘더 이상 피의 순교는 없다고 하는 오늘날, 과연 더 이상 피의 순교자는 없는 것일까요? 아닙니다. 그때와 마찬가지로 세상의 이기심과 욕심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순교자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 그렇다면 이러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모습을 살고자 하는 예비 신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? 바로 200년 전 수많은 순교자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하는 그 삶을 살기 위해 우리 각자의 영을 아버지 손에 맡기는것이고, 불의한 세상을 순교의 피로, 향기로 적시는 것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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