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글 수 25
2014.01
29
"젊은이여 일어나라!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."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와 제3회 한국청년대회가 개최되는 대전 교구는 한국의 첫 번째 사제인 순교 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과 선교를 위해 순직한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이 태어난 교구이며 또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순교자가 탄생된 교구입니다. 물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지가 있는 교구이기도 합니다. 이러한 배경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온갖 반 그리스도교적인 가치관 앞에서 순교자의 정신을 본받아 용감하게 복음적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"젊은이여 일어나라!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."라는 주제를 정하였습니다. |
![]() |
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,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.(로마 6, 8) |
![]() |
![](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