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글 수 59
2011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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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은
인간을 위한 연민이
얼마나 큰 지를 계시하였고
절대적인 무력감마저 수용하셨다.
모든 피조물에 대한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고
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없애기 위해
먼저 인간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하고자 하셨다.
그런 까닭에 전 생애와 사명을 통해
예수님이 계시한 하느님은
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니라
연민이 넘치는 하느님이시다.
<에수 우리의 동반자>중에서 - 인만희 신부-
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기도모임에
당신을 초대합니다.
일시 : 8월 31일 (수)
시간 : 7시45분부터 (성가연습)
장소 : 교육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