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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나선다
길은 열려 있다
열려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다
길 끝에서 부르는 빛, 볼 수 있는 사람
그 사람에게 길은 열린다.
길은 외길이다
이미 들어서면 빛만 보고 가야 한다
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저 끝,
한 점, 그 밝음 보고 가야만 한다.
끝이 보이는 길,
아니 보이지 않는 길
그곳에서 슬픈 사람 하나
불 밝히고 있다.
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기도모임에
당신을 초대합니다.
일시 : 2월 23일 (수)
시간 : 7시45분부터 (성가연습)
장소 : 교육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