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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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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950 | | 2011-11-10 | 2011-11-10 10:20 |
당신이 두려워하는 죽음은
단순히 현재의 생을 마감하는
그 죽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.
지금, 잘 죽을 수만 있다면 당신의 생을
마감하는 죽음은 그리 두려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.
그렇습니다.
지금이 진정한 죽음을 실천해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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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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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435 | | 2011-10-17 | 2011-10-17 15:03 |
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데
반드시 뛰어난 능력이나 대단한 수단이
필요한 것은 아닙니다.
자신을 겸손하게 내어 주는 곳에
행복이 있습니다.
떼제의 로제 수사 <로제 수사와 함께하는 하루 한 생각>에서
떼제노래와 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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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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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789 | | 2011-09-14 | 2011-09-14 09:07 |
오늘은 가을 숲의 빈 벤치에 앉아
새 소리를 들으며 흰구름을 바라봅니다
한여름의 뜨거운 불볕처럼 타올랐던
나의 마음을 서늘한 바람에 식히며 앉아
있을 수 있는 이 정갈한 시간들을 감사합니다
대추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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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8차 젊은이 선택 주말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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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4043 | | 2011-09-09 | 2020-12-08 11:33 |
+ 찬미예수님
춘천교구의 미혼 젊은이들의 모임인 선택주말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봅니다.
선택주말의 목적은 인간관계에서 누구에게 속하고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지하게
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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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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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704 | | 2011-08-17 | 2011-08-17 08:51 |
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은
인간을 위한 연민이
얼마나 큰 지를 계시하였고
절대적인 무력감마저 수용하셨다.
모든 피조물에 대한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고
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없애기 위해
먼저 인간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하고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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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떼제기도는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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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379 | | 2011-07-08 | 2011-07-08 15:48 |
7월 떼제기도는 없겠습니다.
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~~!
8월에 만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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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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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388 | | 2011-06-14 | 2011-06-14 10:18 |
-나뭇잎-
그대
고개를 들고 아래에서 위로
나뭇잎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?
햇살을 머금어
힘줄 드러낸 나뭇잎
투명한 연두색으로 비치네
삶을 바라보는 각도들
조금 달리하면
인생이라는 나뭇잎 결도
은빛으로 빛나는 투명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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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도보순례에 함께 가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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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4056 | | 2011-05-24 | 2020-12-08 11:33 |
+ 주님안에 하나되어
곳곳마다 푸르름이 짙어가는 계절입니다.
청소년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교구 청년들을 위한
장기 프로그램으로 도보순례를 계획, 추진해보고자 하였습니다.
이에 춘천, 남춘천 지역의 청년담당신부와 청년연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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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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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348 | | 2011-05-11 | 2011-05-11 09:59 |
거룩한 사랑
박노해
성(聖)은 피(血 )와 능(能 )이다.
어린 시절 방학때마다
서울서 고학하던 형님이 허약해져 내려오면
어머님은 애지중지 길러온 암탉을 잡으셨다
성호를 그은 뒤 손수 모가지를 비틀고
칼로 피를 묻혀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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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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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199 | | 2011-04-15 | 2011-04-15 09:25 |
마리아 말하여라. 무엇을 보았는지
살아나신 주님 무덤 부활하신 주님 영광
목격자 천사들과 수의 염포 난 보았네
그리스도 나의 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
너희보다 먼저 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
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 굳게 믿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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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대학교 가톨릭 학생회 회장단 일일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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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379 | | 2011-03-31 | 2020-12-08 11:33 |
향후 가톨릭 학생회의 발전과 도약의 시점이 되고자 마련한 일일피정에
가톨릭학생회 회장단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
각 대학교 담당신부님들께서는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.
이번 기회에 교구내 모든 가톨릭학생회 임원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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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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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281 | | 2011-03-21 | 2011-03-21 09:41 |
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,
주님을 죽음에 붙인 것은 빌라도가 아니라
바로 저의 죄입니다.
고통으로 가득찬 이 길을 걸으신
주님의 공덕에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
제 영혼으로 하여금 천국을 향해 이 길을 걷게 하소서.
사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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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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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3381 | | 2011-02-10 | 2011-02-10 13:38 |
길을 나선다
길은 열려 있다
열려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다
길 끝에서 부르는 빛, 볼 수 있는 사람
그 사람에게 길은 열린다.
길은 외길이다
이미 들어서면 빛만 보고 가야 한다
주변이 아무리 어두워도 저 끝,
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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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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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3369 | | 2011-01-10 | 2011-01-10 13:35 |
행복하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
행복한 모습
환한 웃음으로 보여주셔요
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
사랑하는 모습
한결같은 참을성으로 보여주셔요
행복과 사랑에도 겸손이 필요해요
너무 가볍게 말하지 마세요
-어떤주문 - 이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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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YD참가자 최종선발 공지 및 준비일정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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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4278 | | 2011-01-06 | 2020-12-08 11:32 |
제 26회 wyd 참가자 선정 및 세부내용 안내
젊은이들을 위한 WYD 축제에 참가하고자 신청하신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. 지난 2010년 10월 29일까지 신청마감(공문:춘교 제2010-39호)을 한 후 내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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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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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3298 | | 2010-12-15 | 2010-12-15 13:37 |
12월의 시
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
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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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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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3126 | | 2010-11-17 | 2010-11-17 15:57 |
응급처치를 해야 할 위급상황을 만났는가 더없이 푸르른 저 하늘을 보라 인생의 무의미에 수를 놓고 싶은가 서재의 꽂힌 한권의 책을 보라 사는 재미가 없다고 불평을 하는가 먼저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외로움에 혼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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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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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국 | 3222 | | 2010-10-14 | 2010-12-15 13:34 |
숲과 바다를 흔들다가 이제는 내 안에 들어와 나를 깨우는 바람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를 키워놓고 햇빛과 손잡은 눈부신 바람이 있어 가을을 사네 바람이 싣고 오는 쓸쓸함으로 나를 길들이면 가까운 이들과의 눈물겨운 이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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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6차 세계청년대회 (WYD)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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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국 | 3936 | | 2010-09-30 | 2012-01-11 09:10 |
제26차 세계청년대회(WYD) 안내
1. 일정 : 2011년 8월11일(목)~22일(월) (입출국에 따라 1~2일 변동가능)
2. 장소 : 스페인 마드리드 (교구의 날 - 교구, 본대회 - 마드리드)
3. 대회 프로그램
일 차
내 용
장 소
2011.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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