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부활송 >    -박문재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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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사월이 되면 저희들 가슴이

한아름 정의의 불씨 담고 오는 사람.

외로운 이의 곁에서

고통받는 이의 곁에서

 

소외된 이의 곁에서

가장 나직하게 속삭이나

가장 느긋하게 가슴 울리는

참 괜찮은 당신,

가난한 목수의 아들, 우리의 예수.

 

낮은 곳에서 순명하고

늘 겸손을 내보이는

당당하고 온화하며,

그렇다고 군림하지 않은 당신

 

이제 당신의 말씀

삭막한 저희들 가슴마다

사랑처럼 작은 밀알 자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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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후략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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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성가와 기도로 함께 하는 밤

4월 떼제기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.

 

일시:  4월 28일 (수요일)

시간: 저녁 7시 45분부터  성가연습

장소: 교육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