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마음을 아실 이


내 마음을 아실 이


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


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


내 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


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


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


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드리지


아! 그립다


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


꿈에나 아득히 보이는가


향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


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

 

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


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

 

-김영랑

 

 

시인이 노래한 내 마음이

 

마치도 예수님의 마음을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우리 모두의 사랑을 원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마음....

 

6월에도 아름다운 성가와 기도로 함께 하는

 

떼제기도의 밤에 초대합니다.

 

 일시:  6월 30일 (수요일)

시간: 저녁 7시 45분부터  성가연습

장소: 교육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