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글 수 43
2011.03
21
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,
주님을 죽음에 붙인 것은 빌라도가 아니라
바로 저의 죄입니다.
고통으로 가득찬 이 길을 걸으신
주님의 공덕에 의지하여 간절히 청하오니
제 영혼으로 하여금 천국을 향해 이 길을 걷게 하소서.
사랑이신 예수님,
무엇보다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을 사랑하오며
제가 범한 죄를 깊이 뉘우치나이다.
이제부터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
언제나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
행하게 하여 주소서.
-성 알퐁소 리구오리의 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서-
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기도모임에
당신을 초대합니다.
일시 : 3월 30일 (수)
시간 : 7시45분부터 (성가연습)
장소 : 교육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