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|
4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
|
교육국 | 3355 | | 2010-04-21 |
<부활송 > -박문재-
.
.
.
해마다 사월이 되면 저희들 가슴이
한아름 정의의 불씨 담고 오는 사람.
외로운 이의 곁에서
고통받는 이의 곁에서
소외된 이의 곁에서
가장 나직하게 속삭이나
가장 느긋하게 가슴 울리는
참 괜찮...
|
42 |
5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3154 | | 2010-05-26 |
.
.
.
거리에 서성이는 외롭고 병들고 가난한 마음들이
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오는 계절
당신의 하늘빛 이름을 가슴 깊이 새기며
5월의 수목처럼 오늘은 우리가 이렇게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.
어떠한 말로도 그릴 수...
|
41 |
6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3135 | | 2010-06-19 |
내 마음을 아실 이
내 마음을 아실 이
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
그래도 어데나 계실 것이면
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
속임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
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
보...
|
40 |
9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3048 | | 2010-09-09 |
가을을 위하여
햇살 한 줄기 들길로 나왔다
큰 것이 아니라
작은 것을 위한 가을
그래서 풀꽃은 하얀 꽃대궁을 흔들고
고추잠자리는 더욱 빨갛게
온 몸을 물들이고 있다
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동안
가을 빛은 제 ...
|
39 |
5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^^
|
관리자 | 3012 | | 2009-05-12 |
+주님의 사랑!! 아름다운 5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성모마리아의 달^^ 부활하신 예수님과 예수님만큼이나 고통을 받으셨던 성모님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묵상해 봅니다. 두분은 서로 사랑스레 바라볼 뿐 더 이상 말이 필...
|
38 |
8월 떼제기도 모임에 초대합니다^^
|
관리자 | 3006 | | 2009-08-12 |
+찬미예수님! 각가지 행사로 분주하고 무더웠던 여름이었지요. 벌써 조석으로 가을이 문턱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. 조용하고 아름다운 떼제음악과 떼제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무거웠던 짐들은 주님앞에 풀어놓아 드리고, 무뎌진 영...
|
37 |
1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^^
|
관리자 | 3000 | | 2008-11-13 |
+주님의 평화!! 11월 위령성월을 지내고 있습니다. 훌쩍훌쩍 유수처럼 지나가는 하루, 한달, 일년.... 나의 영혼은 어느 시점에 있을까요? 오늘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노크하시며 "오늘은 내가 네 마음에 머물러야 하겠다"라고 하...
|
36 |
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청소년국 | 2986 | | 2012-01-11 |
첫마음
한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나무로 서있는 벗들에게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 있다 첫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
-박노해-
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기...
|
35 |
6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
|
관리자 | 2969 | | 2009-06-11 |
+사랑에 타오르는 예수성심!! 작열하는 태양의 열기가 우리를 괴롭히지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불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십니다.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것만이 일생의 목표였던 주님의 사랑. 우리도 그 아버지의 ...
|
34 |
7월 떼제기도에 대하여
|
관리자 | 2941 | | 2009-07-14 |
+ 찬미 예수님 7-8월은 여름신앙학교 준비와 행사로 바쁜 달입니다. 교육원에서 개최하던 7월 떼제기도는 쉽니다. 8월에 만나기로 해요.
|
33 |
8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2928 | | 2010-08-17 |
주님, 당신은
멀리 계시지 않고
바로 여기에
내 곁에
내 안에 계십니다.
당신은 나를 비추어 주시려고
나를 용서해 주시려고
나에게 삶의 방향을 가르쳐 주시려고
매일매일의 고독 속에서
나를 떠나지 않으시려고
바로 여기에 ...
|
32 |
4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^^
|
관리자 | 2889 | | 2009-04-15 |
+알렐루야 알렐루야!! 온 대지가 부활의 축제로 술렁입니다. 아! 끝없는 사랑~~ 부활하신 주님은 이제는 성체 성사를 통해 당신의 몸을 빵으로 주십니다. 내가 무엇이기에~~ 나와 너의 소중함... 어떻게 하면 주님의 그 큰 사랑을...
|
31 |
2009년 1월 떼제기도 안내
|
관리자 | 2849 | | 2009-01-12 |
+주님의 평화!! 2009년 새해를 맞은지 벌써 몇일이 지났습니다. 2008년에 부족했던 많은 부분들에서부터 일상의 작은 일들에 이르기까지 내 안에서 나 혼자만 고민하고 있지는 않나요? 측은한 마음으로 나를 지켜보시는 주님께서 ...
|
30 |
6월 떼제노래와 함께 하는 기도모임 안내
|
관리자 | 2820 | | 2008-06-13 |
떼제 노래와 함께하는 기도모임에서 백인대장은 예수님께 "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" 라고 간청합 니다. 백인대장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도 감탄하시지요. 우리의 부족한 믿음을 더해 주시도록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어...
|
29 |
9월 떼제기도와 미사의 만남에 초대합니다.
|
관리자 | 2807 | | 2008-09-11 |
+주님의 평화 떼제 노래와 함께하는 기도모임을 8월에 이어 9월에도 애막골 성당에서 떼제 미사로 합니다. 미사의 은총과 떼제기도의 감미로움으로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껴보세요^^ 시간 : 9월 24일(수) 저녁 8시 장소 : 애...
|
28 |
2009년 2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
|
관리자 | 2803 | | 2009-02-03 |
+주님의 평화!! 벌써 2월 이예요.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는 만물들도 분주히 주님을 찬미하고 있는듯 합니다. "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?"라고 라고 물으시는 그분의 물음에 순간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...
|
27 |
2009년 3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.^^
|
관리자 | 2762 | | 2009-03-04 |
+주님의 사랑!! 한낮의 햇빛이 아주 따뜻해졌어요. 이제 겨울잠을 자던 생물들도, 만물도 기지개를 켜고 있어요. 아~! 우리도 영혼의 기지개를 켜야겠어요. 세상을 너무나 끔직히 사랑하시는 하느님. 빛으로 이세상에 오셨지만, 그 ...
|
26 |
12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2754 | | 2010-12-15 |
12월의 시
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
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...
|
25 |
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2748 | | 2011-01-10 |
행복하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
행복한 모습
환한 웃음으로 보여주셔요
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마시고
사랑하는 모습
한결같은 참을성으로 보여주셔요
행복과 사랑에도 겸손이 필요해요
너무 가볍게 말하지 마세요
-어떤주문 - 이해...
|
24 |
11월 떼제기도에 초대합니다
|
교육국 | 2746 | | 2010-11-17 |
응급처치를 해야 할 위급상황을 만났는가 더없이 푸르른 저 하늘을 보라 인생의 무의미에 수를 놓고 싶은가 서재의 꽂힌 한권의 책을 보라 사는 재미가 없다고 불평을 하는가 먼저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외로움에 혼자서 ...
|